한동안 심리에 관한 책을 좋아했지만 한동안 잊고 살다
다시금 nlp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예전에 알고 있던 nlp관련된 서적은 기본적인 건 대충 다 읽어 보기도 했고
읽어도 똑같은 내용이면 어쩌지 하다 에릭소니언이 주가 되는 책이 있다고 해서
한번 읽어 보았다.
최면 심리 수업이라는 책이다 저자는 에릭소니언이다 보통 nlp 관련된 내용은
다른 책추천하거나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한다 기본적인 것은 다시 알려주기도 한다.
최면의 맥락에 중요성이나 제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모델에 대한이야기는 이 책을 읽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에릭 소니언 스퀘어라고
결과 >>민감성>> 라포르>> 유연성>>결과>> 이 돌고 돌면서 서로의 영향을 주는 것과
다른 책에서의 민감성과 에릭 소니언이 보는 민감성이라던지 컨빈선이라던지(다른 내용이 아닌 좀 더 깊은 내용 같다)
에릭 소니언의 유연성은 어떤 것이지 그리고 그렇기에 밀튼 에릭슨 씨가 왜 에릭 소니언이 없다는 지도 확실히 이해하기 쉬웠다.
보통에 nlp 책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을 에릭 소니언의 관점으로 자세히 풀어 준 책이다.
에릭 소니언이나 밀튼 에릭슨 씨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쉽고 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다.
아쉬운 점은 내용이 짧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강의 했던 것을 책 내용으로 만든 것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일반인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건지
또는 진짜 중요한 내용은 유료강의를 들어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에릭슨이나 에릭소니언에 관심이 많아서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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