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책을 읽고 이것저것 생각 나는 대로 한번 써 볼 생각이다.
로보트 기요사키 씨의 페이크를 읽고 나서
로보트 키요사키씨의 책은 여러 권 읽어 보았다.
처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었을 때의 놀라움과 충격은 꽤나 신세계였다.
와 부자들은 이렇구나 부자들의 자식 교육법은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도 부에 관한 책은 읽긴 읽었지만 아마 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나의 삶에서 부에 관한 제대로 기억된 시작이 되는 책일 것이다.
이번 책도 저번 책도 그렇지만 전작 책들과 비슷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런 것 때문에 이 책을 싫어하거나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뭐 그런 부분이 분명 있다 전작에서도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내용은 꽤나 많았으니까 말이다.
어찌 보면 그런 내용이 기본이 되기도 하고 기초가 되기도 하는 내용이라서 반복하는 것도 있고
정말 중요해서 그런 것도 있으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
이 책이 전작들과에 좀 다른 것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무래도 페이크 그 말대로 속인다 위에서 우리를 속이고 있다 엘리트 층은 그들이 뭘 하는 지도 잘 모르고
자신들이 옳다고만 생각하며 속이고 있다(가짜 자산에 대한 내용 ).
그리고 돈의 3가 신의 돈, 정부의 돈, 대중의 돈, 이 있다.
이 3가지 돈을 소계 하는 내용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그 외도 영성이라는 내용도 전에는 다루지 않은 내용이었다.
아마 다루었어도 이렇게 까지 많이는 다루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기억을 잘못하는 것 보면 말이다.
(이 영성 내용에서 말하지만 종교는 아니라고 은근 강조하는 투로 이야기한다. 나도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전에는 너도 나처럼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느낌이었다.
지금은 너도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나와 똑같이 되려는 생각은 말아라
너는 너만의 방법 있다. 너도 나와 같거나 다른 능력을 살려서 부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살짝 업그레이드된 것 같은 내용이 있었던 거 같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다.)
읽은 소감은 역시 좋은 책이다.
앞으로의 경제라든 부에 대한 경고를 보며 배울 수 있고 말이다.
잠시 잊고 살았던 부에 대한 생각도 다시 일깨워 주는 좋은 책이었다.
이런책은 한권은 꼭 사둬서 책장에 지니고 있는게 좋을것같다.
잡설이지만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캐시플로우를 해보고 싶다. 하지만 국산판은 살 수도 없고
영어로 되어 있는 해외판을 구매해야 하고 여러모로 벽이 크다 그래도 언젠가는
캐시플로우는 꼭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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