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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먹어 보았다

GS25 직화 라볶이

by 솔이야기 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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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라볶



GS편의점에 도시락을 사러가다 도시락위칸에 있던 라볶이를 보고 한번 먹어보자 결심히서서 사와봤습니다

어머니가 워낙에 떡볶이를 좋아하시는대 동네에 마땅한 떡볶이를 파는 곳이 없어서 멀리서 사와야 했거든요  


어머니가 좋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도시락과 같이 사와봤습니다 







직화 라볶이라는대 일단 가격이 4900원이라  싼가격은 아니죠 

요즘 나날이 편의점 식품들의 퀄리티가 좋아져서 가격값은 하겟지 하고 사와봤습니다 










안에 재료로는 사리로 라면면이랑 떡볶이 사리 어묵 튀김만두 파와 양배추 그리고 매콤떡볶이소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알류미늄 그릇도 대동되서 설거지 걱정도 좀줄고 

 

처음 뜯어보고는 어! 양지 너무 적지 않나? 1인분 정도인대? 했습니다 

먹어보고나서 달랐지만요 ㅋㅋㅋㅋ








그릇이 환경호르몬 나오지 않는 식품 안전그릇이라 맘편히 먹었습니다 

조리 방법은 저기 쓰여저있는 고대로 입니다 


아쉬운점은 컵라면 처럼 여기까지 부어라는 선이 없어서 계량컵이 없으면 조금 불편했을뻔했습니다 









용기에 넣고 끓이는 준비중입니다 






 





끓고선 라면사리를 넣은 모습입니다 

냄새가 정말 좋더라고요 이때부터 떡볶이 냄새가 하아~~










완성하고 나서 올린 튀김 만두입니다 

완성하고 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자 그리고 어머니랑 맛잇게 시식을 해봣습니다 


어머니 평으로는 어디서 파는 프렌차이즈  떡볶이 맛난다고 하시구요 

종종 떡볶이 먹고싶을때 좀 매콤한거 먹고싶을때 한두번씩 사먹어도 되겠다고 아주 흡족해하셨습니다 


맛은 막 너무 매운건 아니고 매콥하고 맛도 정말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정말 잘먹었습니다 반찬으로도 좋을거 같구요 

양도 두명이서 먹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라볶이 드셔보고 싶으실 때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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