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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가보았다.

카스테라 명가 전주 천일베이커리

by 솔이야기 201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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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이리저리 둘러보다 

삼대천왕에 나왔다는 큰 현수막이 보여서 

전주 갔다 온 기념으로 빵을 사 왔습니다



현수막이 눈에 뛰더라고요 

삼대천왕 출연자의집 카스테라 명가






하니 씨와 백종원 씨 김준현 씨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여러 가지 맛나 보이는 빵들이 저를 방겨주시더라고요 

사장님도 자부심이 넘치셨고요








저는 기본 클래식 카스테라를 사 갔습니다 

여러 가지 먹어보고 싶었지만 돈 문제로 인해 제일 기본이면서 

카스테라 명가라고 하니 과연 어떻게 다른지 맛보자 하는 생각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집에 와서 다음날 열어 봤는데 아침에 어머니인가 아버지가 이미 드셔보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리 쥐 파먹은 모습입니다



속이 희고 향이 좋았습니다 



저도 직접 먹어 봤습니다 

맛은 카스텔라 맛이고요 저는 다른 카스테라 보다 부드러웠습니다

우유랑 같이 먹기 좋았고요 


3일 동안 먹었는데 처음과 비슷한 상태로 부드러웠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전혀 딱딱해지거나 굳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약 다음에 간다면 다른 빵도 먹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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