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 저것 먹어 보았다

어머니가 케이크가 드시고 싶으셔서 파리바게뜨 생딸기치즈케이크 를 사왔습니다.

by 솔이야기 2018. 1. 25.
반응형

어머니는 매년 한번씩 지나가는 말로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시는데 

언젠가는 사드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다 이번에 드디어 사드렸습니다.




   


보통 케이크 점 에서는 딸기 생크림이 안 보여서 파리바게뜨까지 가서 사게 됐습니다.


가격이 28.000원이었습니다. 

이런 케익은 사본적이 없어서....(무슨 치킨보다 비싸!)

통신사 할인까지 해서 몇천 원 할인해서 사 왔습니다.





케이크는 가격에 비해 작습니다....

역시 딸기 케이크라 비싼가봐요...

그래도 어머니가 먹고 싶어 하셨던 거니






위 모습입니다 저는 저 하얀 4 각형이 치즈인 줄 알았는데 

치즈가 아녔습니다 그렇다고 맛난 초콜릿도 아닌 정말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케익은 밑에는 딸기 잼이 듬뿍 발 라저 있었습니다.

잼은 달고 빵은 부드러웠습니다. 





정말 맛있게 해체해가면서 먹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딸기도 생각보다 좀 있고 잼도 달고  

아쉬운 점은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라는 거 그래도 모양은 이뻐서 

기분 낼 때 연인이나 부부가 먹기에는 괜찮은 케이크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