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감성 두피와 지루성 두피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닥터포헤어에 민감성 두피용 보테니털 릴리프 샴푸, 앰플, 토닉, 폴리젠 스팟 이펙터을 구매 했습니다.
포스팅도 했죠. 그리고 드디어 1달가량 대략 한 달 하고 몇 주 더 써보았죠
그리고 드디어 후기 리뷰를 작성을 하게 됐습니다.
(언제쯤 올릴까 하다가 전에 포스팅한 거에 댓글이 올라와서 바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닥터포헤어 보테니컬 릴리프 샴푸 후기 입니다.
첫 사용 했을 때 향이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향으로 강한 게 아니라 좀 좋은 약초 같은 느낌의 향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거품이 많았습니다. 거품이 많네? 이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물로 머리를 헹굴 때 느낌이 여태 까지 써본 샴푸들과는 달랐습니다. 여태까지의 샴푸는 그냥 닦였다 거나 벗겨 젔다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샴푸는 벗겨지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감싸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뭔지 모르게 관리받는 느낌 감싸주는 느낌이 있었죠 그리고 샴푸를 하고 가만히 5분 정도 있으면 뭔가 머릿속으로 침투하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확실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토닉과 앰플 후기 입니다.
샴푸만 쓰는 것보다 앰플과 토닉을 같이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같이 썼습니다. 저는 같이 쓰지는 않고 보틍은 토닉을 쓰고 격일로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앰플을 썼습니다. 토닉은 스프레이 형이라 머리카락 안에 쏘는 데에 조금 요령이 필요했습니다. 잘못하면 머리카락에만 묻어서요 그리고 앰플은 스포이트 형이라 안에서 조금씩 떨구어서 썼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뿌려 주고 말았는데 알고 보니 뿌리고 침투를 도와주기 위해 두피를 살짝 마사지해주는 거더라고요 그걸 좀 늦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향은 샴푸랑 같은 소재인지 향은 비슷합니다 단지 앰플이 확실히 진한 농축액이라 더 진했습니다.
폴리젠 스팟 이팩터 후기
같은 세트는 아니지만 지루성 두피염 머리에난 여드름이나 간지러운 데에 쓰려고 샀습니다.
초반에 도움이 됐습니다. 머리에 간지러운 곳에 손으로 긁지 않고 발라주면 시원해지고
기름진 여드름이 말라서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요
이건 샴푸를 사용 하기 전에 앞머리 상태 였습니다.
이건 대략 1달 이상 사용한 후의 앞머리 사진 입니다.
전제적으로 심각한 가려움이나 심각하게 울그락 불그락 한것에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 한 것
엠자로 살짝 파였던 이마에 머리카락이 아주 얇게 나마 새로이 나고 있었습니다.
보통 두께로 두꺼워지지는 않지만 얇게나마 나오는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샴푸를 쓴다고 머리카락이 다시 두꺼워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미용실 가서도 확인했고요
최종 후기이자 팁입니다.
종합적으로 봐서 만약 지루성 두피염 있는 분에게 추천하냐?
효과는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저번에 썼던 천연 샴푸보다 확실히 지루성 두피염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만약 추천한다면 일단 보테니컬 릴리프 샴푸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돈이나 여유가 있으면 토닉이나 앰플도 같이 쓰기를 추천하고요
둘 중에 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토닉을 추천합니다. 앰플보다는 바르기 편하거든요
그리고 이걸 쓰면서 전문가 분에게 물어보면서, 제가 조사하면서, 쓰면서, 알게 된 것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샴푸는 머리를 충분히 적시고 나서 샴푸를 하시고요 손톱으로 두피를 자극하지 마시고요 지문 쪽을 이용하시고 샴푸로 젖은 상태로 5분 정도 있다가 물로 헹구시고요 물로 헹굴 때는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이 아닌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사용하세요 실제도 둘 다 두피에 안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말릴 때도 뜨거운 드라이기로 오래 하기보다 빨리 말리거나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리시기를 추천할게요 토닉이랑 앰플은 바른 후 마사지해주시는데 이왕이면 더러운 손으로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
여드름 난 두피를 손으로 자주 만지지 마세요 저도 효과가 있나 하고 자주 확인하며 만졌는데 그게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자기 전에 꼭 감아 주시고요 피부 재생 시간처럼 두피도 피부라 밤에 재생을 하기에 자기 전에 머리를 꼭 감아주시고요 하루에 한 번은 꼭 감아주셔야 합니다. 물론 두 번 감는 게 확실히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일어나서 한번 자기 전에 한번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이 샴푸로 저는 완쾌는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머리에는 새로이 나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다시 사라지고 다시 나고 하고 있죠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식습관입니다. 전문가 분에 말로는 민감성 두피 이신분들은 두피가 약해서 안 좋은 것들이(스트레스도 포함)
두피로 나오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거다 라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식습관에 튀김, 밀가루, 설탕을 확실히 안 먹으면 거이 완쾌가 됩니다. 그런데 저는 치킨이나 햄버거를 좋아해서 확실히 전날 치킨을 야식으로 먹거나 그런 음식들을 많이 먹은 다음날에는 두피가
더 안 좋아 젔습니다. 반대로 그런 것 들을 안 먹으면 확실이 좋아졌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드리는 팁이자 후기입니다.
만약 이걸 보시는 분들도 민감성두피 이시거나 지루성 두피 이시면 꼭 도움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본 리뷰는 저의 피땀 어린 돈과 노력으로 완성한 것입니다.
(와 이정도 썼으면 진짜 닥터포헤어 에서 뭐 선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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