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터넷에서 유명한 통닭집이라고 몇 군데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가까우면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휴일에 수원에 잇는 진미통닭에 가게 됐습니다.
운동한다는 샘치고 수원역에서 걸어왔는데 이날 비가 조금씩 와서 조금 힘들었네요
대신 배가 더 고파져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건물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냥 건물 전체가 통닭집이라니 하고
진미통닭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오자 마자 줄지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직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1층은 이미 자리가 없더라고요
확실히 사람이 많더라고요 유명한 집이라는 게 티가 나더라고요
주문은 반반과 음료를 시켰습니다.
저희는 좌석에서 먹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회전이 빠르니
테이블에 미리 무라던지 과자를 미리 올려놓았더라고요
정말 일하시는 분들 바쁘게 움직이시더라고요
그리고 창가에 보니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 나왔다고
포스터도 붙여있더라고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닭이 나왔습니다.
실제로도 꽤나 기다렸습니다 한 30분 정도 기달린 거 같더라고요
너무 안 와서 우리 주문이 안 들어갔나 하고 물어보기도 했을 정도로요
닭은 보통 치킨과는 다르게 좀 더 조각냈더라고요
작게 작게 조각해서 먹기는 편했습니다.
양은 그럭저럭 한편이었고요
맛은 정말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다른 치킨과는 다르게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게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간 분은 양념보다는 프라이가 맛있다고 저랑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반응형
'이것 저것 먹어 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안양의 탕수육 맛집 권선생 (0) | 2017.09.28 |
---|---|
안산 중앙동 원주통닭 에서 닭을 사왔습니다. (0) | 2017.09.26 |
안산 고잔동 중화가정에 가봤습니다! (0) | 2017.06.24 |
중앙동 99무한삼겹 무한리필 고기집 (0) | 2017.06.19 |
그때 그시절 국물라볶이를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0) | 2017.06.14 |
댓글